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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훈다음세대인 자녀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꿈이 있다. 회사를 퇴사하고 가족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을 선택한 후 가정에 많은 변화들이 일어났다. 행복한 가정에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조금씩 알게 됐다. 이런 변화들이 온 가족을 2년의 제주살이로 인도했고, 이 시간은 나에게, 아내에게, 우리 가족에게 인생의 변환점이 되었다. 가정 안에 갈등과 다툼이 있지만, 소통을 통해 해결하고 어제보다는 오늘,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가족이 되었다. 어린 아이였던 자녀들은 이제 자라서 이전에 생각하지 못했던 사춘기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우리 부부와 아이들은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 두란노서원 <목회와신학> 기자, <목회자신문사> 취재부장과 편집국장, <가이드포스트> 편집장과 편집인을 역임했고, 다음세대 전문 사역자로 2016년 ‘다함께연구소(다음세대와 함께하는 연구소)’를 설립하여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자녀교육, 부모교육, 부부교육 등을 연구하고 있다. 또 아동청소년심리센터 허그맘(HugMom) 자문위원과 칼럼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수련회 이 책 한권이면 끝-기도」(겨자씨, 공저, 2006), 「잠언에서 배우는 지혜」(겨자씨, 2006), 「우리교회에 딱 맞는 토요학교」(드림북, 2014), 「대표기도문 이렇게 하세요」(드림북, 공저, 2017), 「일기동화」(가이드포스트, 공저, 2017), 「수험생 자녀를 위한 100일 기도문」(드림북, 2017.7.), 「아빠가 읽어주는 성경 이야기」(예키즈, 2017.9. 35회 기독교출판문화상 어린이 부문 우수상), 「아빠 성경에는 누가 나와요-구약편」(예키즈, 2019.3. 36회 기독교출판문화상 어린이 부문 최우수상), 「여기는 행복한 가정입니다」(드림북, 2021.9.)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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