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부터 시민 자원 문화 봉사단체인 (주)한국의 재발견의 '우리 궁궐 지킴이'로 활동했으며, 2001년에는 대표를 맡았다. 2006년 혀재 종묘와 궁궐을 방문한 내.외국인에게 한국어와 영어로 우리 문화를 알리는 '문화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