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벌리 브래들리와의 사이에서 여섯 자녀를 둔 목사로서, 라디오 상담 및 토크쇼 진행자로 활동해 왔다. 자신의 실수와 성공을 바탕으로 저술과 강연 활동을 하며, 현대 크리스천 가정이 더욱 견고해질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특히 결혼, 아버지의 역할, 자녀 훈련, 그리고 싱글 크리스천의 삶을 주제로 세미나를 인도하며 가르치는 사역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크리스천 부모들에게 널리 읽히는 『성경적 자녀양육 지침서』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으며, 『자녀양육의 위기 극복하기』도 한국어로 번역·출간되었다. 또한 홈스쿨 컨퍼런스의 주강사로 여러 차례 방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