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아동 출판사에서 일했고, 어린이 책을 직접 쓰기도 했어요. 특히 각 나라의 전래동화를 재미있고 독창적으로 꾸몄답니다. 이번 책도 영미권의 아름다운 전래동화이지요. 아이들에게 꿈을 갖게 하는 동화책을 만들면서 어린이의 마음을 깊이 이해한 작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