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행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크리에이티브의 디렉터씩이나 되는 타이틀이 너무 거해서 우스꽝스럽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도 그 이름을 달고 하는 일, 매력적인 컨텐츠를 만드는 일엔 언제나 무리를 하는 편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서른다섯까지는 연습이다》, 《지금은 영시를 읽어야 할 때》의 저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