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가이자 수채화가. 작품으로 『만성절의 추억』과 플라마리옹에서 ‘나는 읽었다’ 시리즈의 하나로 발간한 『말레포스의 길』이 있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순례길을 도보로 여행하며 영감을 받아 2003년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여행수첩』을 내며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베르나르 올리비에와 여행하며 그린 실크로드 그림으로 전시회를 열어 큰 반향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