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원에서 생활하던 중 11세의 나이로 1994년 <사탄탱고>의 에슈티카 역으로 데뷔했다. 그녀는 현재 두 아이의 엄마이며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고 있다. <런던에서 온 사나이>, <토리노의 말> 등의 작품에 출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