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스부르에 있는 장식미술학교에서 공부한 선생님은 어린이를 위한 그림과 이야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선생님은 현재 살고 있는 프랑스 이제르 지역의 산과 들을 구경하는 일상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삶이란 무엇일까요?’라는 질문에 선생님은 ‘산다는 것은 답이 있는 게 아니라, 왜 사는지를 계속 묻는 것이다.’라고 대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