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에서 경호학을 전공, 학사ㆍ석사ㆍ박사를 마쳤다.
경호학을 전공하고 본격적으로 대학원과 박사과정을 밟게 되면서 ‘테러’와 ‘안전’에 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를 토대로 국제행사 시 경호안전 대책 방안에 관해 석사논문을 썼다. 박사논문은 한국의 테러대응체제에 관한 연구에 대해 썼고, 이후 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대테러정책과 관련하여 꾸준히 연구해 오고 있다.
2004년 호산대학교 경찰경호과 교수로 처음 강단에 섰으며, 대테러에 관련된 논문과 특강에 열정을 다했다. 현재는 충남도립대학교에 재직 중이며, 테러 분야의 전문적인 체계를 마련하고 대테러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국 테러대응 시스템의 제도적 구축방안」
「국제 테러리즘의 변화와 전망, 그리고 대안」
「테러대응 관련 법제의 국가별 비교 연구」
「각국의 테러대응 조직과 기능의 비교 연구」
「북한의 위협에 따른 한국의 테러대응 방향에 관한 고찰」
「사례분석을 통한 지하철 테러에 대한 대책」
「미국의 생물테러 대책에 관한 고찰」
「국제 테러리즘의 분석을 통한 전망에 대한 함의」
「테러안전을 위한 지하공간의 예방대책」
「유럽 선진국의 법제적 테러 개념에 관한 고찰」
「세계 각국의 테러리즘 대비방향」
「대테러방지법 제정을 위한 외국과의 제도 분석 연구」
「대테러학」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