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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쫄지마! 수능 EBS면 충분해!>를 쓰는 것이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알리려는 것이 아니라 단지 선배들의 경험담이 절실한 후배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호두는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고 여느 친구들처럼 그렇게 학교생활을 한 평범한 친구다. 중학교 때 수학 점수가 반타작을 할 정도로 어디서든 흔하게 만날 수 있는 학생이던 그는 머리를 기르며 컴퓨터를 맘껏 할 수 있는 점에 끌려(?) 전문계고교로 진학했고, 그곳에서 컴퓨터에 푹 빠져 지내다 3학년이 되어서야 EBS 교재만으로 공부하여 수능 올 1등급을 찍었다. 그리고 호두는 남들이 생각하는, 그 점수로 의대를 가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과를 선택해 다니다 지금은 휴학하고 맘껏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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