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등장하는 상현이 엄마다. 대학교에서 국문학을, 대학원에서는 국어교육학(교육학 석사)과 국문학(국문학 박사)을 공부했다. 강이 바라보이는 아름다운 도시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평안하게 살고 있다. 여유가 생길 때면 근처 도서관의 서가에 앉아 책을 읽거나, 동네의 낮은 산을 산책하며 지낸다. 대학교에서 ‘글쓰기와 토론’, ‘의사소통 능력’ 등을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웰컴! 캐빈 서비스』, 『그림책 골라주는 엄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