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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학습서/수험서

이름:이부하

최근작
2024년 9월 <재난과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안전 보호>

이부하

[약 력]
․ 독일 쾰른대학교 법학박사 (Dr. iur)
․ 변호사시험 출제위원, 입법고시 출제위원
․ 한국공법학회/한국비교공법학회/한국법정책학회 부회장
․ 한국헌법학회 상임이사
․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헌법학)

[주요 저서]
․ 인권보장을 위한 비교헌법론, 「법영사」, 2014
․ 한국의 경제질서와 재산권, 「영남대학교 출판부」, 2015
․ 민주적 선거를 위한 선거제도 개편, 「피앤씨미디어」, 2015
․ 헌법재판에서 헌법원칙의 구체화, 「피앤씨미디어」, 2023

[주요 논문]
․ 비례성원칙과 과소보호금지원칙, 「헌법학연구」, 2007
․ 법적 안정성의 의미에서 명확성의 원칙, 「세계헌법연구」, 2014
․ 위험사회에서 국민의 안전보호의무를 지는 보장국가의 역할, 「서울대학교 법학」, 2015
․ 빅 데이터(Big Data) 시대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에 관한 법적 고찰, 「IT와 법연구」, 2020
․ 인류세 도래와 법학의 대응, 「저스티스」, 2023
․ 디지털 시대 정보중개자에 대한 법적 규제, 「경제규제와 법」, 2024 등 180여 편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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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헌법재판에서 헌법원칙의 구체화> - 2023년 9월  더보기

수년간 헌법학을 강의하고 연구하면서 헌법학 분야 중에서 학문적 호기심을 심히 자극하는 영역이 생겼다. 다름 아닌 ‘헌법원칙’(憲法原則)이었다. 헌법원칙은 실무적으로 그리고 헌법이론적으로 헌법재판(憲法裁判)과 직결되어 있다. 그러나 헌법원칙을 구체적으로 이론 구성하고 체계화하는 작업은 상당히 난해하고 고단한 작업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나름대로 학문적 논거를 담아 한 권의 책으로 담으려고 노력했다. 여러 학자들이 본서를 평가하고 비판해 주고 새로운 이론과 논의를 전개해 준다면, 계속적으로 보충하리라는 마음으로 「헌법재판에서 헌법원칙의 구체화」라는 전문 학술서를 두려운 마음으로 내놓게 되었다. 이미 여러 학문적 스승과 동료들에 의해 헌법학 분야의 축적된 많은 논문들과 저술들이 있어 본서가 출판될 수 있었다. 교수로서 첫 발걸음을 내딪었을 때에는 훌륭한 학술서를 여러 권 완성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거의 20년 동안 제대로 된 학술서를 출판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전문연구자의 학술서는 그 시대의 학자들과 연구자들이 깊은 학문적 이해를 바탕으로 평가해 주고 비판해 줄 때 그 학술서의 의미가 도드라지게 된다. 헌법 분야의 연구자들은 본서를 이해하기 어렵지 않지만, 헌법 분야에 생소한 분들은 본서를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저자가 어떤 부분은 개인적인 식견이 없어 잘못 판단한 부분도 있고 저자가 제대로 이해했지만 내용 전달과정에서 올바로 기술하지 못한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된다. 이러한 부족한 부분은 미완성성과 개방성으로 남겨두고 추후 계속하여 연구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할 여지를 남겨둔다. 개인적 학문 역량의 부족으로 인하여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부분을 발견하셨다면,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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