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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드건스(Eric Deggans)≪탬파베이타임스≫의 TV 미디어 비평가로 있다. 전국공영라디오에서 텔레비전과 대중문화 논평도 담당하고 있으며, 인디애나대학교 전국스포츠저널리즘센터(National Sports Journalism Center)에서 스포츠 미디어 관련 이슈 집필도 맡고 있다. 2012년 10월 출판된 『인종 선동자: 미디어는 어떻게 위험한 언어를 구사해 국가를 분열시키는가(Race?Baiter: How the Media Wields Dangerous Words to Divide a Nation)』의 저자로서 편견, 인종주의, 성차별주의가 어떻게 현대 미디어의 일부 요소에서 원동력이 되는지 살펴보았다. 드건스의 저작은 ≪워싱턴포스트≫, ≪시카고선타임스≫, ≪시카고트리뷴≫, ≪마이애미헤럴드≫, ≪에보니≫ 잡지, 롤링스톤 온라인과 CNN닷컴에도 실렸다. 2009년 ≪에보니≫의 ‘파워 15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는데, 이 목록에는 오프라 윈프리와 PBS 진행자인 그웬 이필(Gwen Ifill)도 포함되어 있었다. 컬럼비아대학교, 로욜라대학교, 페일리미디어센터(The Paley Center for Media), 포인터미디어연구소, 탬파대학교, 인디애나대학교를 비롯해 많은 학교에서 강의했다. 이 밖에도 1980년대에 프로 드럼 연주자로 활동하면서, 모타운 레코드 아티스트인 보이지밴드(The Voyage Band)와 함께 투어와 연주를 했다. 그는 드럼 연주자, 베이스 연주자, 보컬리스트로서 지역 밴드, 레코딩 아티스트와 공연을 계속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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