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출신의 작가로 현재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다. 여덟 살에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슬픔’이라는 주제에 대해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왔다. 공동 저자인 론 마라스코와 함께 영화와 드라마 시나리오 작업에도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