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메이크》의 기고편집자이자 정기 칼럼니스트로, 주로 전자장치에 관한 글을 쓴다. 커다란 성공을 거둔 《짜릿짜릿 전자회로 DIY》와 《짜릿짜릿 전자회로 DIY 플러스》의 저자이기도 하다. 15살 때 테이프 녹음기와 군사용 통신 중계장치를 분해해 자동응답기를 조립한 것을 계기로 전자장치에 매료되었다. 플랫이 야심차게 준비한 《짜릿짜릿 전자부품 백과사전》은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 두 권은 물리학자 프레드릭 얀슨과 공동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