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수도회, 마리아수녀회 영성지도 신부. 1956년에 태어나 1991년 사제 서품을 받았다. 1992년 소년의 집 지도 신부를 시작으로 소 알로이시오 신부가 시작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사업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그 뒤 그리스도 수도회 원장, 서울 시립 갱생원 원장, 파주 자활의 집 원장, 서울 시립 은혜로운 집 원장을 맡으면서 소 알로이시오 신부의 사업을 이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