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신서관 에서 활동을 시작해 <젤러시>, <잭애스>, <여왕과 재단사> 등을 발매하여 국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전작인 <호사카 씨와 미요시 군> 또한 일본, 대만, 한국이 동시 발매되었으며, 신간이 발행될 때마다 국내외로 커다란 관심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