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건강해야 가정이 건강하다’는 신념으로 진료에 임하고 있는 여성주의자이자 ‘딸 바보’ 아빠다. 한양대학교 의학과 의학박사.산부인과 전문의이며 현재 강남여성병원 대표원장이다. 더불어 여성을 위해, 가정을 위해 다양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임신과 출산, 갱년기 등 신체의 변화 과정을 쉽게 풀어 쓴 『소녀와 여자 사이에 생리가 있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