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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얀 트로엘 (Jan Troell)

최근작
2020년 5월 <영원한 순간>

얀 트로엘(Jan Troell)

잉마르 베르히만, 보 비더 베르그와 더불어 스웨덴 영화계의 3대 거장으로 손꼽히는 얀 트로엘은 1931년 스웨덴 말뭬의 림한에서 태어났으며 원래는 초등학교 교사였다.1960년대 초반부터 단편 영화 연출을 시작하였으며 63년 보 비더베르그의 촬영감독으로 스웨덴 영하계에 입문한 트로엘은 1966년 스웨덴의 노벨 문학상 수산작가 Eyvind Johnson의 자전적 소설을 각색한 장편 데뷔작 “여기 당신의 인생이”로 1967년 베를린 영화제 3개 부문을 수상하고 부상한다. 1968년엔 그의 두 번재 장편 “누가 그의 죽음을 보았는가” 로 베를린 영화제 그랑프리를 수상하여 파란을 일으킨다.

1971년 자신의 대표작이자 출세작인 19세기 아메리카로 건너간 스웨덴 농민들의 신대륙 개척사를 그린 서사 드라마 “이민자들”로 72년 아카데미 취우수 외국어 영화상과 73, 작품상, 감독상 후보에 까지 오르며 해외에 까지 이름을 알린다.1974년 스웨덴 국민배우이자 자신과 이미 여러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리브 울만과 함께 헐리우드로 건너가 진 핵크만 주연의 “잔디의 신부”를 연출하였으며 1979년 헐리우드에 범람했던 재난영화 “허리케인”을 제작하기도 했다.

1982년 북극을 탐험한 19세기 모험가 살로몬 오거스트의 이야기를 다룬 어드벤쳐 무비 “독수리호의 모험”으로 다시 한번 아카데미 최웃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한 트로엘은 1991년 스웨덴에서 실제 일어난 사건을 소재로 만든 “스웨디쉬 레퀴엠”으로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을 수상한다. 1996년 스웨덴의 명 배우 막스 폰 시도우가 노르웨이의 노벨상 수상작가 크누트 함순으로 분하여 열연을 보인 전기 드라마 “함순”으로 몬트리올 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였으며 이후 스웨덴의 여류 비행사 엘자 안데르손의 바이오 그라피 “하얀 비행” 과 2009년 골든 글로브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오른 “마리아 라손의 영원한 순간”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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