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에서 해 질 때까지 놀면서 자랐습니다. 밥을 골목에서 먹고 잠도 골목에서 자면 정말 좋겠다 싶었지요.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 놀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어 오늘도 놉니다. 지은 책으로 《우리 반 에디슨》, 《정리 정돈 한판 승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