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초반 '초록의 지구'라는 뜻을 지닌, 최초의 친환경 가게 '떼라 베르데'를 열었고, 1998년에는 다큐멘터리 <벗겨지고 희롱당하는 라스베이거스의 여성들>을 기획했다. 2000년 6월에는 제 1회 '두브로브니크 평화 대회'를 개최하는 데 공헌했으며, 3년 마다 '종교음악 세계 축제'를 기획하고 있다.
현재 '열대우림행동네트워크', '아빠와 딸들', '약물정책연맹', '바이오니어', '가든프로젝트', '지역자결기구', '826LA', '생명의 순환재단'에서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