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문학을 전공했다. 『때때로 교토』 『때때로 대한민국』을 썼으며, 『사람들 앞에서 기죽지 않고 말 잘하는 법』 『인기 있는 카페에는 이유가 있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