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세다 대학을 졸업한 뒤 직장인의 이직 상담을 해주는 커리어컨설턴트 업무에 종사했다. 몇 분 안에 처음 만난 사람에게 신뢰를 얻고 속내를 털어놓게 해야 하는 민감한 업무를 하면서 첫 만남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그 기술을 연구하였다.
그 후 인사와 교육컨설팅을 담당하는 회사를 창업해 경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면접 · 면담한 경험이 있다.
현재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서 기업 연수에서 ‘호감을 얻는 커뮤니케이션’ ‘인맥 구축’ 등을 강의하고 있다. 텔레비전과 각종 미디어에서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강연과 집필 등 ‘사람’과 ‘일’에 관련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