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에서도 화려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베테랑 연기자. 최근 <미스터빈의 홀리데이(2007)>를 비롯하여 <본 슈프리머시(2004)>, <헬보이(2004)>, <블레이드2(2002)> 등에 비중 있는 조연으로 출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