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부터 책을 만들어 왔다. 옮긴 책으로는 『마음이 맑아지는 낙서 명상 젠탱글』, 『햇살처럼 너를 사랑해』, 『젠펜슬』, 『건축가처럼 낙서하기』, 『헤이 그랜쥬드!』, 『닥터 포스터 대본집』, 『엄마, 나도 논리적으로 말하고 싶은데 논리가 뭔지 정말 모르겠어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