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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곽의진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전라남도 진도

직업:소설가

최근작
2013년 8월 <전사의 길>

곽의진

전남 진도에서 태어난 작가는 1983년 '월간문학'에 [굴렁쇠 굴리기]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1990년 전남매일에 장편소설 [부활의 춤]을 연재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가는 1996년부터 만 2년 동안 남종문인화의 산실인 ‘운림산방’을 중심으로 조선조 말 대화가 소치의 생애와 예술을 그린 [꿈이로다 화연일세]를 문화일보에 연재, 이 작품으로 전남의 전통 문화와 선비 정신을 중앙에 널리 알렸다는 평을 받았다. 동포문학상, 한국소설문학상, 전남문화상을 수상했으며, 현재는 (사)삼별초역사문화연구위원회 이사장으로서 진도 역사 알리기에 힘쓰고 있는 동시에 작품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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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초의 선사> - 2004년 4월  더보기

오늘은 남녘 갯가 언덕 잡초만 무성한 토방 튓마루에 앉아 한 잔의 차를 우립니다. 한 잔의 차를 앞에 할 때면 으레 결가부좌로 면벽, 자아 속으로 깊이 성찰하는 내적 자중, 내심 강응, 세계의 무로 열반적정하신 초의선사 떠오릅니다. 이제는 술보다 차 마시기 좋은 시절입니다. 바람이 쉬어 가는 갯가 토방 3월의 마지막 밤, 면해좌선으로 천리 먼 곳 임 계신 곳으로 차향 흐르라 기원하면서 임을 위해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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