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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의진전남 진도에서 태어난 작가는 1983년 '월간문학'에 [굴렁쇠 굴리기]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1990년 전남매일에 장편소설 [부활의 춤]을 연재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가는 1996년부터 만 2년 동안 남종문인화의 산실인 ‘운림산방’을 중심으로 조선조 말 대화가 소치의 생애와 예술을 그린 [꿈이로다 화연일세]를 문화일보에 연재, 이 작품으로 전남의 전통 문화와 선비 정신을 중앙에 널리 알렸다는 평을 받았다. 동포문학상, 한국소설문학상, 전남문화상을 수상했으며, 현재는 (사)삼별초역사문화연구위원회 이사장으로서 진도 역사 알리기에 힘쓰고 있는 동시에 작품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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