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교사 간호사 미국간호사 응급구조사 사춘기교육 작가 성교육 강사 중앙대학교를 졸업한 후 중앙대의료원 응급실 간호사로 3년 근무했다. 이후 경기도 소재 중고등학교, 중국 천진한국국제학교를 거쳐 현재 경기도에서 중학생 친구들과 매일 만나는 교사로 일하고 있다. 배려와 존중이 있는 성교육을 통하여 그들만의 속도로 성장하는 청소년을 격려하고, 사춘기 청소년들과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님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 책을 썼다. 사춘기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필요한 힘은 어떠한 문제를 만났을 때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다. 아이들에게는 그런 힘이 있다. 어른들이 해야 할 일은 하나다. 사춘기 아이들은 잘 할 수 있다. 믿고, 아끼고, 인정하자. 저서로는 『초딩들의 사춘기』가 있다. 인스타그램: ccns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