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일러스트레이터와 편집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어요. 글로 쓰여진 이야기에 그림으로 이야기를 더해 더 큰 소리를 내도록 하는 일은 매우 즐겁답니다.
『일본의 죄, 어디까지 아니?』를 작업하면서 어렴풋했던 역사 속 사건들을 선명하게 알게 되어 감사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자세히 알게 되면 좋겠어요.
그린 책으로 『조 이삭 하나로 부자 된 총각』 『도둑맞곤 못 살아』 『키가 쑥쑥 몸이 쭉쭉 꼬마 발레리나』 『어린이를 위한 유쾌한 세계 건축 여행』 『이모와 함께 도란도란 음악여행』 『신통방통 김치』 『고려 역사 탐험』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