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교에서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시인이자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지은 책으로 《깜깜한 밤이 오면》, 《카레, 카레! 너무 좋아》, 《사랑의 동물병원》, 《비늘구름을 잡아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