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 뮤지션. 2012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베스트 뉴에이지 앨범 부문을 수상하며 일약 스타 연주자로 떠올랐다. UN 외교관의 아들로 태어나 유년기부터 세계 각지를 옮겨 다녔던 그는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월드뮤직과 뉴에이지 음악의 서정을 고루 갖추고 있다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