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고전문학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번역하려는 번역가들의 모임이다. 세계문학산책 시리즈(전 50권)를 번역했다. 최근에는 서양문학뿐 아니라 중국문학, 한국문학까지 아우르며 세계문학 탐색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문학에 대한 덕력을 발휘하여 『어떤 문장은, 가만히 나를 안아준다』를 엮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