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교수 동국대학교에서 조선시대 불교사를 전공했다. 2015년에는 조선의 불교가 탄압과 소외 속에서 불교정책이나 사원경제를 통해 조선불교의 성격을 규명한 『조선후기 불교동향사 연구』를 펴낸 바 있다. 2018년에는 조선시대 사지(寺誌)와 승전(僧傳)을 주제로 『사지와 승전을 통해 본 조선후기 불교사학사』를 펴냈다. 2020년에는 『한국 근대불교사론』을 펴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