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이의 따뜻한 이야기를 글로 써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소설가 김숙과 유시연, 수필가 이명숙과 장현심, 네 명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평생 힘이 되는 말> - 2006년 12월 더보기
어린이 시절을 지나 청소년이 되어도, 또 어른이 되어도 명언이 주는 효용 가치는 줄어들지 않습니다. 어쩌면 한창 질풍노도의 시기를 건너느라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있는 젊은이들이기에, 또 다양한 삶의 굴곡을 거쳐 성장한 어른들이기에 삶이 응축되어 있는 명언 한 마디 한 마디가 더욱 절실하게 다가갈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