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 Ormond Street Hospital에서 고문을 맡고 있는 아동/청소년 심리치료사이고 런던 타비스톡 클리닉의 초빙강사이자 세미나 지도자이다. 사라는 학교에서 청소년 상담을 했고 2012년 현재 5세 미만 아동과 그 부모 대상의 집중 단기상담을 연구하고 있다. 사라는 두 아이의 엄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