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트롬본리스트 패브리스 밀리셔는 2007년 뮌헨 국제 음악 콩쿠르 트롬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그의 천재적인 재능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ARD 콩쿨과 2011년 빅토리아 콩쿨의 우승자로, 독일 자르브뤼켄 방송교향악단의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자르 음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