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하였으며 순수 미술에 대중문화의 요소를 도입한 작품들로 ‘한국적인 팝아트’를 보여주는 작가입니다.
현대사회의 록음악, 만화,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캐릭터 산업 등을 떠오르게 하는 예술 작품에서부터 초현실주의, 팝아트, 포스트모던한 예술 작품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토마우스(Atomaus)’와 함께 박스 로봇, 프로이드 박사 등 만화 스타일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작품을 다수 제작, ‘캐릭터가 등장하는 예술 작품’이라는 영역을 개척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