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안양대학교 공공행정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안양대학교 부설 마을만들기 연구센터의 부센터장으로 도시재생 및 마을만들기 등과 관련된 현장 중심의 학술연구도 수행하고 있다. 주요 관심분야는 도시재생사업, 마을만들기,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이다.
저서로는 『도시재개발사업의 갈등과 대안』(2012)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문화마을만들기에서의 공동체의식 형성요인 연구”(2013), “시스템 다이내믹스를 활용한 마을만들기 모형구축연구”(2013), “지방자치단체 마을만들기 조례의 제정 방향 연구”(2013), “접경지역 농촌관광사업의 제약요인에 관한 탐색적 연구”(2014)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