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치바현에서 태어나 보육원과 양호시설에서 근무했으며, 결혼 후에는 시골에서 살고 있다. 현재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책을 좋아하는 모임’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알고 있지》 《그것은 굉장해 훌륭해》 《안아 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