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를 기반으로 둔 기업가이자, 작가, 블로거, 여행가이다. 10대부터 창업한 전자정부 소프트웨어 회사인 콤케이트(Comcate)사에서 이사장으로 지냈다. 2006년에 「비즈니스위크」에서는 그를 ‘미국에서 가장 뛰어난 청년 사업가’로 선정했다. CNN과 USA투데이에서 캐스노차의 업적에 대해 다루었으며 이런 자신의 창업 이야기를 엮어 『마이 스타트업 라이프』를 출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