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나카 준(田中純)본명은 다나카 아쓰시. 일본 작가이자 번역가. 히로시마 태생. 와세다 대학 영문과 졸업. 표트르 크로폿킨(Pyotr Alekseevich Kropotkin), 투르게네프(Ivan Sergeevich Turgenev) 등을 번역하는 한편, 기독교에 입신하여 절주운동에 종사하지만, 문학에 뜻을 두고 순요도(春陽堂)에 들어가 1915(다이쇼4)년부터 수년간 『신소설(新小?)』의 편집을 행하면서 소설, 희곡을 발표한다. 1920년 『아내(妻)』로 인정받으며, 1921년 사토미 톤(里見?), 구메 마사오(久米正雄) 등과 함께 1919년 잡지 『인간(人間)』의 동인이 된다. 이후 번역가, 평론가, 소설가로 활약한다. 그 외 대표작으로는 『아메리카의 비극』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윤무(輪舞)』 등이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