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며 창의력 교육에 힘썼습니다. 2009년 계성초등학교 하모니 팀과 세계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Odyssey of the Mind)에서 한국팀 참가 사상 최초로 우승했습니다. 또한 한국인 최초로 이 대회의 국제 심사위원 자격을 받았습니다.
서울특별시 남부교육청 발명영재교육원 담당 교사 및 국립과천과학관 창의력과 발명 과목의 대표 강사였으며, 실용창의력 교육연구회 회장 및 (사)한국과학교육단체 총연합회 상임위원을 지냈습니다.
tvN ‘뇌섹시대 문제적남자’, SBS ‘영재발굴단’, EBS ‘천재들의 두뇌게임’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20년간의 초등 교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용 보드게임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