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0일 대전에 있는 어느 교회 예배에 참석하였다. 그때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해 저에게 예언의 말씀을 주셨다.
“너는 이 시대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성경에서 찾아서 책을 쓰라.
성경에는 하나님의 뜻이 무수히 많다... 너는 글을 써서 기록하여 가르치고 알리라!”
그날 이 예언의 말씀을 받고서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글을 조금씩 썼지만 코로나로 인해 사회 분위기도 어수선하고 또 내 개인적인 업무가 많을 때는 잊어버리기도 하였다. 그러다가 약 2개월 전부터 하나님께서는 어느 집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빨리 책을 쓰라고 한다며 재촉하셨다.
하나님께 명을 받은 지는 벌써 약 2년이 되어 가는데 자꾸만 미루다가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음을 알고 마지막으로 펜을 힘차게 잡았다.
사실 하나님의 뜻에 대하여 글을 쓰는 것은 굉장히 부담이 되기도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뜻을 잘못 전하면 한 영혼, 아니 많은 생명들을 실족시킬 수 있으며 더 심하면 그들을 지옥으로 이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경을 내 짧은 지식, 내 개인적인 머리로 풀기보다는 이미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진리의 말씀 중에서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찾아 쉽게 쓰기로 하였다. 어려운 신학적인 내용으로 접근하지도 않았으며 오히려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글을 썼다.
진리는 단순하다. 결코 복잡한 것이 아니다.
아무튼 중요한 것은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뜻을 분명히 확실하게 알고 마지막 시대에 이기는 자, 승리하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023년 12월 30일
충북 진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