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할리퀸을 읽기 시작한 캣은 철자법에 맞춰 쓰는 법을 알게 되면서부터 공책에 무언가를 끄적이곤 했다. 텍사스 북부에 있는 집에서 아이들을 키우며 전업 작가로 활동하는 그녀는 2011년에 할리퀸 SYTYCW(So You Think You Can Write)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