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산의 초등학교에서 22년째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1994년 MMTIC® 관련 석사 논문을 쓴 것이 인연이 되어 학급경영 및 교육활동 전반에 성격유형 정보를 활용하고 있으며, 그 내용들을 다양한 분야의 강의나 워크샵에서 나누고 있다.
부산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상담심리 전공) 석사를, 부산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교육심리 및 상담심리) 박사학위를 마친 저자는 아동 및 청소년 지도와 그들이 함께 살아가는 가족 및 부모 상담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