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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샤오양(鍾曉陽)광둥(廣東) 메이센(梅縣) 출신의 여성 작가로 鍾殘醉라는 필명을 쓰기도 한다. 1962년 광저우에서 태어나 홍콩에서 성장했다. 1981년에 미국 미시간대학에서 영화학을 공부하고 1984년에 졸업, 1986년에 홍콩으로 돌아왔다. 중학 때부터 창작을 시작하여 1978년 소설 「병」으로 홍콩 제5회 청년문학상 초급부문 추천상을 받았고, 1979년 산문 「축복(祝福)」으로 6회 청년문학상 초급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1980년에는 소설 「여지가 익었다」로 제7회 청년문학상 소설 초급부문 2등상을 받았으며, 1981년에는 산문 「명월이 너무나 휘영청 밝아」로 제8회 청년문학상에서 1등, 「노점상 풍경」으로 제2회 홍콩중문문학상에서 1등을 차지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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