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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사다 아키라 (淺田彰)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57년, 일본 효고 현 고베 시

최근작
2012년 6월 <도주론>

아사다 아키라(淺田彰)

1957년 효고 현 고베 시에서 태어났다. 1979년 교토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1981년부터 교토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에서 조교로 일했으며, 1989년부터 교토대학교 경제연구소 조교수로 근무했고, 현재 교토조형예술대학교 대학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1983년 『구조와 힘』을 발표하고 다음 해 『도주론』에서 제시한 ‘스키조/파라노’의 패러다임과 함께 ‘아사다 아키라 현상’이라고 불리는 ‘뉴 아카데미즘 붐’을 낳았다. 그 후 철학 사상사 외에도 미술, 건축, 음악, 무용, 영화, 문학 등 다종다양한 분야에서 비평 활동을 전개했다. NTT 인터커뮤니케이션 센터의 창설에 기획 위원을 맡았다. 저서로는 『구조와 힘』, 『도주론』 외에, 『헤르메스의 음악』, 『영화의 세기말』, 『20세기 문화의 임계』 등이 있으며, 《GS》, 《비평 공간》, 《인터커뮤니케이션》 등에서 편집 위원을 역임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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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도주론> - 1999년 11월  더보기

잡다한 책이 좋다. 긴 것이나 짧은 것, 딱딱한 것이나 부드러운 것, 독백이나 대화, 그 외에 다양한 재료를 패치워크처럼 이어붙인 책. 그중에 마음에 드는 부분을 훌훌 넘겨보는 것이 좋다. 그런 이유로 내 자신이 그와 조금은 비슷한 책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그치만, 너무 안이한 거 아냐? 이런 지리멸렬한 걸로 괜찮니?" 원고를 읽은 친구 중의 한 사람이 그렇게 말헀다. 당치도 않다. 그렇기는커녕, 될 수 있으면 더 지리멸렬하게 해도 끼워넣어서 오히려 아직까지는 너무 틀이 잡혀 있어서 같은 논지의 반복도 많다. 결점은 그쪽에 있다고 생각한다. 각각의 문장에 대해서는 이전 작품 과 마찬가지로 굳이 무전략을 고집하여 탁 털어놓고 노골적으로 쓰기로 했다. 여러 가지 유보하고 싶은 부분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낙천적으로 돌파하는 쪽을 택했다. 그 이유는 이 책 속에 몇 번 씌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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