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외과 전문의로 개인 병원을 운영하며 프리랜서 과학전문기자로서 주로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AZ 일요일판), 《벨트》, 《차이트》 지 등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그리고 베를린-브란덴부르크 라디오 프로그램인 〈직업 현장에서〉에서 ‘뇌의 세계-사고思考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뇌와 관련된 진료 경험을 들려주고 있다.
마그누스 하이어 박사는 이 책 《의사의 한마디가 병을 부른다》에서 다년간의 임상 시험과 진료 활동으로 확인한 질병의 심리적 원인을 ‘노시보 효과’를 중심으로 고찰하고 설명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