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중어중문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일본 화인 화문 문학을 연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동료 연구자들과 함께 부산대학교 현대중국문화연구실에서 이번 번역을 포함해서 여러 가지 공동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1980년대 이후 일본의 중국인 문학 연구>(석사학위 논문, 2008. 2), <일본 화문 문학의 여성적 글쓰기 연구(論日本華文文學的女性寫作)>(2008. 10), <경계에서 말하다: 양이(楊逸)의 <시간이 스며드는 아침>을 중심으로>(2010. 4) 등이 있고, 그 외 중국 영화 관련 리뷰인 <사랑…. 저 기억 너머>(2008. 8)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