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 동안의 꿈’, ‘기기묘묘’, ‘캣세이잉’, ‘마주하다’ 등의 일러스트 전시를 하며, 창작 동화 작업에 열중하고 있음. 작품으로 <자연이 좋아 헬렌 니어링> <셈 못하는 스크루지> <황금벌레>, <카인과 아벨> 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