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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사 모어(Melissa Mohr)스탠퍼드대에서 중세 르네상스 영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논문 「강력한 언어: 초기 근대 영국에서 쓰인 서약어, 외설어, 그리고 수행언어에 관하여Strong Language: Oaths, Obscenities, and Performative Language in Early Modern England」로 자일스위팅 펠로십을 받았다. 미국 메사추세츠주 서머빌에 거주 중이다. 고대 로마의 외설어, 중세의 서약어에서부터 현대의 인종모멸어까지 상소리의 언어사적·문화사적 궤적을 학술적으로 심도 있으면서도, 교양적이고 유머러스하게 추적한 첫 책 『HOLY SHIT: 욕설, 악담, 상소리가 만들어낸 세계』는 영어권의 학계뿐 아니라 대중적으로도 폭넓게 읽히며, “성교와 신성, 똥 덩어리와 금기의 3000년 역사에 관한 광범위하고, 학술적이며, 놀랍도록 위트 있는 연구”(『가디언』)라는 평을 받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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